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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세상 모든 주식입니다. ㅎㅎ제가 이 블로를 만든 이유는 주식 경험이 적은 사람(나포함)에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와 다양한 종목을 알려주며 생각의 폭을 넓혀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식을 통해 그와 관련된 지식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오늘의 종목은 expi입니. expi는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통해 부동산을 더 잘 팔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에 따라 나오는 수수료를 가지고 매출을 올리는 회사입니다. 그밖에도 메타버스 사업도 진행 중입니다. 오픈도어나 레드핀 오퍼 패드, 질로우 같은 회사들보다는 인지도가 떨어질지 몰라도 회사의 건전성면에서는 뒤지지 않는 회사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expi에 대한 장단점을 소개해보겠습니다.

EXPI의 장점


첫째로, expi는 협회비만 내면 가입이 될 정도로 접근성이 좋습니다. 질로우같은 다른 회사는 직접 그 회사의 직원이 돼야 되므로 절차나 규제가 있는 반면에 expi는 join의 개념으로 협회비만 내면 expi의 부동산 중개인으로 활동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expi와 함께하는 사람들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둘째로, expi는 부동산 매매에 대한 홍보자료를 손쉽게 만들도록 도와줍니다. expi marketing center에 들어가면 홍보자료 틀이 이미 다 만들어져 있고, 명함 같은 것도 쉽게 만들도록 도와줍니다. 즉, 직접 홍보자료 만들기 위해 하나하나 작업을 하며 시간을 낭비할 필요를 줄어드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expi가 손가는 일을 대신해주는 것입니다.

exp marketing center


셋째로, 퀘스트 성공시에 자사 주식을 제공함으로써 expi에 대해 연대감과 책임감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밑에 보면 다양한 퀘스트가 있습니다. 에이전트 입장에서는 돈 한 푼이라도 아끼고 싶어서 플랫폼을 옮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자기가 수익을 낸 부분에서 돌려받을 수 있는 구조가 된다면 expi를 떠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1년마다 특정한 목표를 달성하면 16000달러의 주식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에이전트를 expi로 설득해 데려오게 되면 초청된 에이전트의 판매 수익의 일부분을 초청한 에이전트에게 주게 되어, expi의 에이전트 숫자들을 점점 늘려나갈 수 있습니다.

expi투자자 프레젠테이션자료

넷째로 꾸준히 증가하는 수익입니다. 매년 엄청난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2019년을 기점으로 흑자전환을 했습니다. 또한, 2021년 11월 3일에는 분기 매출 10억달러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앞으로 expi는 안정적인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되고, 그 돈을 바탕으로 큰 규모는 아니지만 배당도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으로 expi같은 주식들은 배당을 하기보다 사업에 도움이 되는 회사를 인수해서 시너지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낫다고 보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배당은 배당을 줄 정도로 주주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가 아닐까 싶습니다.

investing자료
seeking alpha


다섯 번째로, 아이 바잉(ibuying) 시장과 다르게 직접 중개인을 통해 집을 팔고 수수료를 떼 가는 구조로 미래 전망에 대한 불투명이 적으며, 전 세계로 확장 가능성이 넘쳐난다고 생각합니다.

전 세계 6개국에 67000명의 에이전트를 확보했으며 이 숫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매년 진출하는 나라도 늘어날 만큼 이 회사의 확장성을 기대해봐도 될 거 같습니다.


이 밖에 메타버스에도 발을 걸치고 있습니다. virbela라는 플랫폼으로 재택근무하는 사람들이나 학생들을 위해서 가상 사무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직 많은 매출은 나고 있지않지만 미래에는 많이 쓰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1년에 한 번 엑스포 같은 것을 하는데 매년 참여 인구가 늘어나는 걸 보면 잘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이 뭐야

가장 큰 단점은 위에서 설명한 퀘스트를 통한 주식보상에 따른 주가 희석입니다. 미래에 이 규모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에이전트 수가 많아지고 이에 따른 총 주식 보상량이 커지게 되면 얼마나 희석될지 측정하기 어렵습니다. 회사 자료에서 측정한 자료가 있으면 안심하고 투자하겠지만 아쉽게도 그런 자료를 찾지 못했습니다.

expi주가


제 생각에는 이러한 미친듯한 실적에도 전 고점을 회복 못하는 이유가 이러한 주가희석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pi의 재무재표

부채율도 200이 넘어달정도로 건실한 회사이므로 이 밖에 다른 단점이 없을 정도로 너무나 완벽한 회사입니다.

이 회사 사야되나?

스톡옵션을 너무 뿌린다는 점에서 저는 꺼려지지만 너무나도 고성장을 하고 있는 흑자회사이기 때문에 고민을 해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금리인상 때 부동산 시장이 죽어버린다면 부동산 매매로 인한 수수료 수익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으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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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세상 모든 주식입니다. ㅎㅎ제가 이 블로를 만든 이유는 주식 경험이 적은 사람(나포함)에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와 다양한 종목을 알려주며 생각의 폭을 넓혀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식을 통해 그와 관련된 지식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BTS는 알아도 BST는 몰라?

(아미분들 장난입니다)

블랙랙은 어떤 회사인가?

블랙록은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자산 운용 회사이다. 1988년에 설립되었다. 2021년 기준 현재 관리 중인 자산이 $ 8.67 조이상으로, 세계 최대 자산 운용 회사이다. 전 세계적으로 70개의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다-위키백과
이런 블랙록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술과 과학 관련 주식 CEF이다.

 

BST의 장점이 뭐야?


가장 큰 장점은 배당이 5프로가 넘는다는 것이다.
그 유명한 배당주 코카콜라가 배당이 3프로가 안된다. 5프로 이상되는 배당주는 석유주나 리츠주 말고 내가 알기론 없다.(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그렇다면 고배당들이 하이리스크를 가지고 있기에 위험한 주식들로 구성되어 있냐고 물어볼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두 번째 장점이 구성종목이다. BST와 비슷한 QQQ도 기술주 중심으로 투자를 한다. 똑같이 미국 주식 중심이며 qqq는 상위 10개 종목이 거의 50 퍼나 된다. 이렇게 되면 상위 10 종목에 끌려가는 느낌이 들 수밖에 없고 비중 큰 종목에서 큰 하락이 발생 시 대처하기 어렵다.

qqq상위10개

그러나 BST는 상위 10개 종목의 비중이 30프로도 안된다. 200개 가까운 회사에 분산투자를 했고, 한국과 중국에도 5퍼센트 정도씩 투자되어있다. TMI로 카카오 비중이 2에서 3프로되니 카카오비중이 거의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BST구성 top10 seeking alpha 자료



세 번째 장점은 월배당이란 특징이다. 월배당이기 때문에 분기마다 배당받을 때보다 돈의 유동성 측면에서 더 자유롭다. 예를 들어 하락장에 배당받은 돈을 재투입하는 게 돈의 재창출 능력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이지만 분기마다 배당을 받으면 재투자시기가 제한될 수밖에 없다.

과거배당일자료

네 번째 장점은 지속적인 배당금의 성장이다. 주가가 높아지며 배당률이 줄어들기도 하는데 BST는 연평균 17 퍼만큼의 배당금을 늘려 배당률을 안정적으로 4~6 퍼를 유지해왔다. 이런 게 신뢰의 증표다.

seeking alpha자료


다섯 번째로 지속적인 성장이다. BST가 Qqq랑 종목이 비슷한 만큼 주가도 비슷하게 움직이게

된다. BST는 QQQ와 다르게 배당도 5프로 이상 주면서 1년 동안 25 퍼가 올랐다. 그리고 폐쇄형 펀드인 만큼 커버드콜 전략으로 옵션거래를 하면서 급락할 때 손실을 줄일 수 있다.

BST 1년성장률


단점은 뭐야?


첫 번째로 높은운용료가 단점이다. 저렴한 etf는 0.1프로 미만도 있지만 BST는 1퍼센트(0.99프로)이다. 좀 비싸긴 하다.


두 번째로 위에서 말한 커버드콜 전략이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커버드콜 전략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상승폭을 제한시킨다.


그럼 사야되나사야 되나?


개인적으로 좋다고 본다. bst 가지고 있다가 하락장에서 tqqq로 스윙을 친다면 나쁘지 않은 투자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매수매도는 본인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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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세상 모든 주식입니다. ㅎㅎ제가 이 블로를 만든 이유는 주식 경험이 적은 사람(나포함)에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와 다양한 종목을 알려주며 생각의 폭을 넓혀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식을 통해 그와 관련된 지식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1. 천수르- 그냥 석유 주식 공부하려면 이거 보면 게임 끝난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 나도 석유전문가 ㅎㅎㅎ

2. 파워배당맨TV -배당주 공부하려면 이거 보면 여러 배당주들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3. 도키와 미국주식- 세상에는 여러 주식이 많구나라는 것을 알게 해 준 유튜버, 분석도 꼼꼼하다.

4. 레저프로 밸브로 - 활동을 쉬고 있지만 정말 괜찮았던 유튜버, 주식멘토 느낌이다.

5. 내일은 투자왕 김 단테- 시장 상황을 설명해주는 선생님이다. 정말 논리적으로 잘 설명한다.

6. 아이작 월드- 주식이 처음이라면 이 채널에서 다양한 지식을 접할 수 있다.

7. 미주부 -가끔씩 주식 분석하는 영상 있는데 그게 그렇게 유익하다.

8. 재테크 농부- 오늘의 미국 뉴스 설명해주는 신문 같은 느낌이다.

9. 상식 닷컴- 이곳에서 나도 모르는 주식을 찾곤 한다. 정말 실력자다.

10. 리처드주식연구소 - 스펙 주 공부할 때 참고하는 유튜버이다.

11. 참새 부부 미국 주식 -개인적으로 오픈도어에 관심 있는데 이 유튜버가 정리를 잘해놓아서 많은 도움이 된다.

12. 전인구경제연구소- 그냥 이 분을 통해서 경제를 배운다.

마지막. success code- 지치고 힘들 때 보는 유튜버 ㅎㅎ(주식 유튜버는 아닙니다)

https://m.blog.naver.com/gaajur?proxyReferer=

 

쥬라기의 세상을 보는 창 : 네이버 블로그

2년 지연된 2016~2020년 쥬글라 사이클과 2016~2023년 부동산 및 건설 사이클이 회복되는 구간으로 종합주가지수는 6000을 넘어 상승하는 대세구간입니다. 이 기간 도박이 아닌 올바른 주식투자 방법

m.blog.naver.com

유익한 블로그인데 깜빡 할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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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세상 모든 주식입니다. ㅎㅎ
제가 이 블로를 만든 이유는 주식 경험이 적은 사람(나포함)에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와 다양한 종목을 알려주며 생각의 폭을 넓혀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식을 통해 그와 관련된 지식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지금 세계는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는 중!!

https://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1017681.html
 

[사설] ‘지금도 늦은’ 탄소중립, ‘더 늦추자’는 무책임한 주장들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2030년까지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

www.hani.co.kr

전 세계가 탄소중립으로 가고 있다. 전 세계가 2050년에는 탄소중립을 이루려고 노력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2050년에는 탄소중립, 2030년에는 2018년 대비 40퍼센트를 감축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것을 보며 많은 사람들이 석유가 사양산업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난 그 사람들에게 묻겠다. 당신이 입고 있는 옷, 당신이 밟고 있는 땅, 당신이 살고 있는 집, 당신이 해외여행 갈 때 드는 연료는 석유가 아닌가?
그러면 누군가는 우리 생활에 쓰고 있는 석유제품과 석유가 2050년까지 친환경으로 대체가 가능하다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이렇게 말하겠다.
2050년까지 30년이나 남았는데 그전까지 석유가 필요하고, 위드 코로나가 되면 큰 폭으로 사용량이 증가하는 것이 석유일 텐데 30년 미래는 보면서 왜 1년 뒤 미래는 못 보는 것인가....

왜 굳이 석유인가


대체 누가 석유가 사양산업이라 그랬는가 석유 소비량은 아직도 오르고 있다. 친환경에너지가 아무리 많이 설치된다 한들 한계가 있다.(원자력에 서지 제외-이건 다음에 설명하겠음) 우리의 일상 대부분이 석유가 차지하고 있고 아직 코로나 시기로 위드 코로나로 인한 석유 사용량이 폭발하기 전이다.

 

 

석유 수요량은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 시기에 석유 판매 감소로 큰 타격을 받은 오펙 플러스 회원국들은 석유 증산에 소극적이다. 괜히 증산했다가 석유 가격이 폭락하게 된다면 코로나 19로 인한 채무도 갚지 못했기 때문에 진짜 오펙플러스 회원국들 중 몇몇은 나라가 삭제될지도 모른다. 이 때문에 석유 가격이 고공 행진하고 있다.

호주와 중국 간의 석탄으로 인한 갈등으로 중국이 에너지 자원을 사재기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천연가스 가격과 석유 가격이 날아오르기 시작했다. 이걸 보며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조금 떨어져서 70달러만 유지해줘도 2020년 평균 60달러 미만이었던 Wti가격을 생각해보면 석유회사들은 날아다닐 것이다. 앞으로 석유회사들의 돈잔치가 시작될 것이다.

석유회사들의 돈잔치 시작

첫 번째로 석유라는 것이 어느 정도는 인위적으로 가격을 정할 수 있다. 오펙 플러스로 이루어진 카르텔은 이 기사에 따르면 석유 매장량의 90퍼센트 가까이를 통제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석유량의 70퍼센트를 차지한다. 오펙이 증산 없이 감산을 한다면 계속해서 석유 가격에 대한 주도권을 가질 것이며 현재 80달러 이상의 Wti유 가격을 계속해서 유지해줬으면 할 것이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101_0001634157

 

美 에너지장관 "OPEC 카르텔이 유가 폭등 초래"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제니퍼 그랜홈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최근 유가 급등의 원인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담합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www.newsis.com

두 번째로 석유회사들의 가장 큰 매출원이 항공유라는 것이다. 밑의 기사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항공유의 매출은 10퍼센트에서 20퍼센트이다. 워낙 항공유 자체가 고가이기 때문에 석유회사들의 이익을 좌지우지한다. 하지만 코로나 19 이후로 관광객들이 발걸음이 집 안으로 자취를 감췄다. 이제 집 밖으로 나가 위드 코로나를 즐길 때가 왔다. 여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될 때 석유회사들의 매출을 기대해봐도 된다.

실제로 석유 가격이 보통 피크인 시즌은 여름이다. 여름에 여행을 다니면서 석유 가격을 요동치게 만든다.

계절별 석유가격 추이를 나타냄

세 번째로 인플레이션이다. 석유는 에너지로만 쓰이지 않는다. 우리 생활품 전반에 다 쓰인다. 그 생활품들의 가격이 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이걸 공급하는 석유회사의 이익이 올라가고 위드 코로나로 인한 수요 폭발로 인한 석유 가격 안상은 당연한 이치가 아닌가?

네 번째로 석유회사들의 기본적인 역량 증가이다. 석유회사들은 코로나 19를 겪으면서 자신들의 재정상태를 살펴보는 기회가 되었다. 쓸모없는 건 쳐내고 고정지출 감소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

로얄 더치쉘 영업비용

위 자료는 로열 더치 쉘 영업비용으로 가장 왼쪽부터 2020년 2019년 2018년 2017년 순이다. 이 표를 보면 한눈에 50퍼센트 가까이 지출을 줄였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구조조정을 했으니 정상화가 된다면 구조조정 한만큼의 갭 차이는 그대로 순이익으로 잡히게 된다.

다섯 번째로 아직 배당 시작도 안 한 기업도 많다. 석유회사는 배당을 보고 투자하는 경우가 많으나 코로나 사태 이후로 배당을 멈췄다. 하지만 배당을 시작한다면 배당을 보고 투자하는 큰 손들이 돌아오게 된다.

그럼 뭐 사야 됨?

NRGU 석유 3배 레버러지
OXY

난 개인적으로 석유가 오르는 것에 대해 강한 확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단기간에 오른 만큼 약간의 조정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개별주들을 들어가다가 폭락할 때 3 배레 버러지에 들어가는 것이 좋아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OXY랑 NRGU, VET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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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GN이란

오큐젠은 임상 실험 단계의 제약 회사로, 실명과 관련된 질병 치료제를 개발중인 바이오 테크 기업입니다. 오큐젠은 망막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치료해주는 약을 개발중입니다. 이 눈병에 관한 임상실험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밑의 자료는 오큐젠 홈페이지 자료로 우리 망막질환약 임상시험 잘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출처 : 인포스탁데일리(http://www.infostockdaily.co.kr)

 

Ocugen, Inc. Announces Submission of Investigational New Drug Application with U.S. FDA to Initiate a Phase 1/2 Clinical Trial E

Modifier gene therapy platform has potential to treat multiple retinal diseases with one product MALVERN, Pa., Nov. 08, 2021 (GLOBE NEWSWIRE) -- Ocugen, Inc. (NASDAQ: OCGN), a biopharmaceutical company focused on discovering, developing, and commercializin

ocugen.gcs-web.com

다만 오큐젠은 이것때문에 오른것이 아닙니다. 아직 3상 들어가지도 않은 회사인데 1년만에 3200프로가 펌핑되지는 않는다는 건 누구나 알것입니다.

인도 바라트 바이에테크(Bharat Biotech)와 코로나 백신을 공동개발하고 미국판권을 가져가 미국판권의 45퍼센트를 가져가기로 했기에 바라트 바이오텍에서 백신임상결과가 나올 때마다 펌핑되었던 것입니다.
http://www.infostock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738

 

오큐젠(OCGN), '코로나19 백신 개발계획' 주가 급등 - 인포스탁데일리

[인포스탁데일리=(시카고)이동훈 기자] 키로긴 정보 기술회사의 투자 애널리스트인 체탄우던은 오큐젠(OCGN)의 인도 회사와 코로나19 백신 개발 계획이 주가를 급등시켜 하방의 위험이 상당하다

www.infostockdaily.co.kr

만약 미국 FDA승인이난다고 가정할 때 이 애널리스트는 5~6억 달러의 수익을 예상하고 순이익을 1~2억정도로 보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캐나다와 멕시코판권까지 얻어왔기에 이 규모는 커질것이다. 이 회사는 모더나와 화이자와 달리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서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3상결과 백신예방률은 77프로, 델타변이에 대한 예방률은 65.2프로이며 중증예방효과는 93.4프로이다.

우리가 흔히맞는 아스트라제네카 델타변이가 59.8프로인걸 보면 성능이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화이자는 성능에 있어서는 넘사니 넘어가도록 하겠다. 그러나 코백신은 실온보관이 가능하기에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본다.

 

미국 EUA실패

그러나 미국 EUA(긴급승인)이 실패했다. 이건 백신의 문제라기보다 지금 미국의 상황이 백신이 급하지 않기 때문에 승인을 안 해줬을 수도 있고, 존슨앤존슨, 모더나, 화이자가 만든 백신들의 점유율을 높이려고 그런것 같다. 성능이 얀센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능때문이라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러나 주가는 이 회사를 몰아붙이고 있었다.

이 때 고점대비 40퍼이상 떨어지게 만든 뉴스였으며 계속 오큐젠 주식을 기도록 만들었다.

캐나다에 코백신자료를 제출했다고 해서 잠깐 오르기도 했지만 다시 떨어졌다. 나중에 말하겠지만 여기 임원들이 악질이다.

WHO 승인

최근에는 오큐젠이 Who승인날 예정이라고 해서 올랐었다. 이 때 정확히 11월 3일이라고 뉴스들이 돌아다녔기에 그냥 11월 3일까지 미친듯이 올랐다.(진짜 악질인게 원래는 11월 3일이 아니라 더 앞선 날짜였는데 계속 미뤄져 폭락시키고, 그 매물을 다받아먹고 올랐다.)

 

그리고 승인받은 날에 폭등 아니 폭락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내부자들이다.


 

끊임없이 팔아제낀다. 저 BUY라 한것도 주식을 산게 아니라 스탁옵션 발생시킨거다. 주식이 올라가려하면 팔아서 주가하락시키고 주가부양을 전혀하지 않는다.

진짜 악질이다. 오큐젠 대표

이 회사의 미래


FDA에 아동 청소년대상으로 EUA신청을 냈고, 설령 EUA는 떨어졌어도 FDA 승인신청을 낼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 멕시코에서도 코백신을 사용할 것이다. WHO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이상한 백신은 아니라는 것은 검증된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곧 캐나다도 승인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미 바닥을 오랫동안 다진만큼 바닥을 뚫고 내려가지는 않을 것이다. 노바벡스와 비교해서 확실히 작은 주식이기에 레딧들이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펌핑을 한번 시작하면 2배 3배이상 갈 수도 있다.
하지만 내부자 리스크가 있는 건 감수해야되고, 승인을 못받을 리스크도 감수해야한다. 눈 약때문에 주가가 오른것이 아닌만큼 하락폭도 클 것이다. 강심장이 아니라면 이거사면 심장병이 올 수도 있다.

이 주식 재무제표분석이나 목표주가를 가져오지 않은건 의미가 없기 떄문이다. 아직 출발도 하지 않은 제약회사에 재무제표분석이나 목표주가를 분석하는 건 의미없어 보인다.-이상 주린이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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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산 수소차, 넥쏘

우리나라는 정부차원에서 전기차보다 수소차를 육성시키려는 게 강한 듯 보인다. 아무래도 수소차 자체가 진입장벽이 높고, 고부가치산업이면서 경쟁자가 많이 없기에(폭스바겐, 혼다, BMW 다 수소차 포기) 그런 것 같다. 실제로 도요타랑 현대 빼고는 경쟁자가 없다. 그러기에 SK, 두산, 현대차가 수소산업에 뚜어들고 있다. 하지만 정작 우리나라 수소차는 잘 나가고 있는 걸까?
넥소는 넥쏘는 지난 8월까지 국내외에서 19,051대가 팔렸으며 이 중 해외 판매가 2,882대에 달한다고 한다. 2018년도에 생산된 넥쏘가 아직도 2만대 전혀 괜찮아 보이지 않는다.

넥쏘 사진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RNYR3LBF

넥쏘가격은 7000만 원대부터 시작하고 아이오닉 5는 5000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보조금 받아서 비슷하거나 더 싸게 산다고 해도 보조금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다. 현재 테슬라 모델 2가 2000만 원대에 나올 예정 인마당에 넥쏘는 너무 비싸다. 지금 전기차 가격도 내연기관보다 비싸다. 그러나 사람들이 왜 전기차를 쓰는지 물어보면 환경을 위해서가 아니라 기름값을 아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비싼 수소차 충전요금

아이오닉5 완충, 충전소별 1만 8907원~1만 5614원... 휘발유 30% 수준

https://m.etnews.com/20210803000169
위 기사에서 알 수 있듯이 휘발유의 30프로 수준밖에 안된다. 그렇다면 수소차는 얼마나 비쌀까?
현재
수소 가격은 1㎏당 8500~8800원 가량이다. 현대자동차수소전기차 '넥쏘'의 경우 수소 탱크 용량이 약 6kg으로 가득 채운다면 5만 원 이상을 내야 한다. 넥쏘 완충 거리를 고려해도 너무 비싸다.
위 기사에 따라 완충거리가 600을 넘는다고 해도 전기차와 차이가 크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51454441

 

넥쏘 '세계 신기록'…1회 충전에 887.5㎞ 주행

넥쏘 '세계 신기록'…1회 충전에 887.5㎞ 주행, 경제

www.hankyung.com

그렇다면 누군가는 수소를 뽑아내는 방식의 발전을 통해 가격을 낮출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매킨지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10년간 수소 원가 약 50% 절감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말이 될 수도 있지만 현재 회색 수소에서 녹색 수소(신재생에너지를 통해 물, 즉 H2O에서 수소를 뽑아낸다.)가 되는 과정에서 가격이 오를 수도 있다. 현대차 증권이 지난 3월 공개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수소 생산량의 48~50%는 천연가스 수증기 개질, 30%는 정유 및 화학 부문의 부생수소, 18%는 석탄가스화(주로 중국) 등 화석연료에서 생산된다. 반면 수전해 수소가 차지하는 비중은 겨우 2~4% 정도다. 아직도 녹색 수소이면서 원가 절감을 하는 것은 먼 훗날 이야기 같다.
출처 : 뉴스 로드(http://www.newsroad.co.kr)

대신 수소차는 5분 만에 충전이 되는 장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것도 의미가 없다. 64㎾h 용량 배터리 전기자동차는 50㎾ 사양 급속충전기를 사용하면 약 1시간 20분, 고속도로 휴게소에 보급되는 350㎾ 초급속충전기로는 약 20분이 소요된다. 앞으로 더 빨라질 거고 이 정도는 감수할만하다.

 

수소충전소 사진

산 넘어 산인 수소

가장 큰 문제는 수소충전소에 대한 님비현상이 너무 심하다. 수소라는 인식이 폭발물이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아무도 집 근처에 수소충전소가 들어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는 집 주차장에서도 충전할 수 있는 전기차와 비교된다. 이 현상은 앞으로도 있을 것이고 수소충전소가 확대되는 것을 막아설 것이다. 심지어 충전소 업체 입장에서도 수소충전소는 부담이다.

 

"국내 첫 에너지 복합스테이션, 올해부터 적자날 판"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이투뉴스] “처음에는 모르고 시작했다. 지원하면 시에서 공짜로 지어준다니까.”‘울산 경동충전소’의 성원용 대표는 국내 최초의 에너지 복합스테이션을 시작하면서도 큰 계획은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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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충전소가 1년에 4번 품질검사를 받아야 되는 데 이것이 1회당 105만 원이고, 그 외 부품 가격도 수지타산이 안 나오기 때문에 설치하기를 꺼린다. 이 때문에 현대차가 수소차 개발하는 거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지 않고 있다.

수소경제는 오지 않을까?

그렇다면 수소는 답이 없는 산업인가?

전문가들이 수소는 대형버스나 건설장비에 수소를 넣어야 한다는 이유는 간단하다. 충전 허브가 되는 곳 몇 개만 만들어놓으면 그곳에서 충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형버스나 건설장비 같은 곳은 큰 에너지를 사용해야 되기 때문에 수소같이 적은 부피로 많은 에너지를 가진 곳에서는 많이 쓰일 것 같다. 또한 트럭이나 화물차량에 넣는다면 공간 확보가 유리하기에 유리할 수도 있다. 그러나 상용차가 주력은 현대차 입장에서 수소가 돈이 될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수소연료전지 자체는 쓰임새가 다양해질 수 있기 때문에 수소연료전지 주식은 투자해볼 만해 보인다. 미국 수소전지 관련 기업으로는 PLUG, FCEL, BE가 있다. 나중에 시간 되면 다뤄보겠지만 적어도 이 세 개 중에서 굳이 장투를 해야 한다면 FCEL은 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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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GG란

지금 우리나라 대학생에게는 낯설 수도 있는 회사입니다. 몇몇 학생은 알 수도 있겠지만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엄청 유명하다 그 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미국 대학생에게 체그의 존재는 아마존, 구글에 버금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대학생들에게 교과서 대여서비스 정도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대학생들의 멘토 같은 때로는 온라인 교수 같은 존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학교들이 문을 닫으면서 수혜를 본 대표적인 종목이기도 합니다. 그렇다 보니 다른 코로나 종목처럼(ex zoom) 고점 대비 하락한 상태입니다. 52주 최고점이 115달러인걸 보면 고점 대비 73프로 떨어진 상황입니다.

월 14.95달러에 제공하는 체그 스터디(Chegg Study) 서비스가 주요 서비스인 체그는 올해 매출의 6배 정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 경쟁사인 Coursera는 올해 매출의 12배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Nerdy 는 올해 매출의 10배에 달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coursera랑 nerdy가 체그보다 매출 성장률이 좋다고 하더라도 체그의 인지도는 이 둘보다 훨신 높습니다.


미국 학생들 사이에서 체그의 인지도는 아마존, 구글보다 높습니다. 체그는 잠재 이용 고객이 1억200만명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아직 시장 침투율이 6.5%(660만명)밖에 안 된다고 보고 있다. 특히 영어권 국가가 아닌 지역에서 체그를 교재로 쓸 수 있는 잠재 이용자가 4800만명이나 있다고 추정한다. 그러니까 아직 내 개인적으로는 체그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다.

코로나 전까지 포함해서 평균 성장률이 38프로 되는 회사이고 구독자 증가율도 그래프를 보면 알겠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이다. 또한 체그같은 회사는 이미 콘텐츠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회사기 때문에 나중에 추가적인 비용이 들지 않는다. 이것이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회사의 장점이다. 이런 회사는 순이익률은 나중에 보고 구독자와 매출성장률을 보는 것이 맞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시장의 선두주자로 서있는 체그를 주의 깊게 보고 있었다.

 

Chegg의 붕괴


chegg가 붕괴했다.

체그 주식이 하루 만에 50프로가 빠졌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답은 4분기 가이던스와 회사의 발언이었다.

일단 가이던스부터 보자. 회사 3분기 어닝 프레젠테이션에 의하면 4분기 가이던스가 194에서 196을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인베스팅에서 애널리스트가 분석한 예측치를 보면 199m이라 돼있는데 얼마 전까지 250m 가까이 되었었다. 미국이 체그 3분기 어닝 발표할 때는 3분기에는 여름방학이 껴있기 때문에 매출이 낮게 잡힌다고 해도 4분기에 성장률이 낮게 잡힌다는 건 애널리스트에게 매우 큰 충격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CEO의 발언이 문제였다. 좀 내용을 요약하자면 미국에서 백신을 맞고 이제 학교로 돌아와야하는데 돌아오지 않고, 굳이 많이 공부하지 않아도 지금 인력난인 상황이라 학구열이 낮아져서 체그 매출이 당분간 불투명하다고 발언했습니다. 이를 통해 애널리스트의 목표주가는 추풍낙엽처럼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9월 말, 우리는 교육산업이 일시적이라고 생각하는 침체를 겪고 있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이러한 산업 전반의 역학 관계는 예상하지 못한 것이며 COVID-19 전염병의 직접적인 결과입니다. 변형의 조합, 고용 기회 증가 피로와 함께 보상으로 인해 이번 학기에 예상보다 훨씬 적은 수의 등록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등록한 학생들은 점점 덜 엄격한 수업을 듣고 더 낮은 등급의 과제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팬데믹 이후 영향으로 Chegg의 CEO인 Dan Rosensweig는 어닝 콜에서 애널리스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중립으로 내린 애널리스트도 많았고, 38달러까지 목표주가가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Chegg의 이사회는 시장의 부정적인 반응을 예상하여 회사가 추가로 5억 달러 상당의 주식을 다시 사도록 승인했습니다. 체그는 이 현상을 일시적이라고 보고 있지만 애널리스트는 그렇지 않은 듯합니다.

총부채비율이 100프로가 넘어가기는 하지만 이미 흑자를 내고 있는 회사고, 플랫폼과 인지도가 있는 회사인데 망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혹여나 사람들이 100 퍼 넘었다고 망한다는 사람이 있는데 애플이 부채율이 199 퍼입니다. 200 퍼 300 퍼 넘는 기업도 많고, 가장 중요한 건 단기부채비율입니다.

애플 부채비율

단기부채비율이 높으면 진짜 망할 수도 있지만 장기부채비율은 충분히 갚을 능력이 되는 회사입니다.

RSI가 17이다. 누가 보면 회사 망한 줄 알겠다.

"We don't really see moves like this in our coverage. So what I would say is that this company has historically been extremely consistent, is very well-run and is helping the world achieve the mission from learning to earning. Our view is that this [sell-off] is overdone, " said Jefferies analyst Brent Thill on Yahoo Finance Live.
우리는 우리의 보도에서 이와 같은 움직임을 실제로 보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 회사가 역사적으로 매우 일관되고 매우 잘 운영되었으며 세계가 학습에서 수익에 이르는 임무를 달성하도록 돕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견해는 이 [매각]이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Yahoo Finance Live의 Jefferies 분석가인 Brent Thill이 말했습니다.

필자인 나도 이 같은 견해에 동의한다.

마치며

코로나 수혜로 돈 번 기업들이 조정을 받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전에도 큰 성장률을 보여줬고, 체그는 ZOOM처럼 코로나 끝난다고 구독자가 줄지 않을 것이다. 일단 가장 큰 이유는 체그는 학생들이 모르는 걸 가르쳐주는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코로나 끝난다고 사람들의 질문이 줄어들까? 나는 코로나로 인해 학교를 가게 되고 코로나 상황으로 인한 학구열 감소가 해결된다면 더 필요해지지 않을까라는 낙관적인 예측을 합니다. 그리고 그렇지 않더라도 현 주가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진짜 말도 안 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Zoom처럼 이 주식이 더 떨어지게 될 수도 있으니 내 말을 무조건적으로 듣는 건 옳지 않습니다. 매수 매도는 개인의 책임입니다.

댓글로 부족한 부분 있으면 점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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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인당 출산율은 1명보다 적은 0.84명이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불임에 대한 인식이 그렇게 크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미국은 우리나라보다 불임에 대한 시장이 성장하고 있고, 심지어 1년에 10퍼센트씩 늘고 있다. 밑에는 그에 따른 출처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12316963i
다른 보험사는 보험액에 대해 어느 정도 상한선을 두어서 의사들이 필요한 수술을 하지 못하고 제한받는 경우가 많았다. 프로 지니는 그 틈을 파고든 것이다. 수술에 있어 의사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선택을 했다. 그 결과 유산율은 평균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줄게 되었다. 이는 수많은 대기업이 프로 지니의 고객사가 되는 결과를 만들었다. 미국 불임 시장은 14조이고, 10퍼센트씩 성장하는 산업이다. 이곳에서 현재 프로 지니는 점유율을 점차 늘려나갈 것이다.


이건 2020년 자료니 고객은 더 늘었을 것이다.
그러면 한 번 매출 성장률을 보자.

누군가는 수술에 있어 의사에게 전적으로 맡기면 적자에 시달리게 된다고 한다. 나도 처음에는 당연히 그렇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또 한번 놀랐다. 매출 성장률이 거의 2배 가까이 되고 심지어 흑자를 기록하고 있었다. 매출 성장률 높고, 흑자인 기업 찾기 쉽지 않다. 순이익률도 10퍼센트가 넘어간다.

 



이 회사의 부채를 갚고 남을 만큼의 자산도 가지고 있으니 망할 회사는 아니다.
프로 지니를 꽤 오래전부터 알게 되었는데, 저점에 잡으려고 하니까 자꾸 놓치게 되는 종목이었다. 2021년 8월쯤에 가이던스가 이번 분기보다 낮게 잡혔길래 이 회사 성장이 둔화되려나 생각했는데 이번 가이던스 보니 그런 것 같지는 않다.

 


이번 3분기 매출이 저번 분기보다 줄었고, 어닝 미스가 났다. 프리장에서 7퍼센트 떨어지고 있길래 본장에서 사려고 마음먹었다. 드디어 기회가 온듯했다. 프리장 때 사려고 했다가 더 떨어질까 봐 안 샀는데 본장 때 5 퍼 양전 했다. ㅠㅠ

내가 이 기업을 왜 추천하냐면 언젠가는 금리인상을 할 것이다. 금리인상 때문에 보험주, 은행주들이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데 프로 지니도 엄연한 금융주이기 때문에 수혜를 볼 것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아는 기업 말고 성장하고 있는 금융주에 투자해보는 건 어떨까 싶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10119857i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9/915205/
한국 증권가에서는 내년 말 쯤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
2015년 12월에 금리인상을 했는데 이것이 테이퍼링 이후 정확히 1년 후에 시작했으니 진짜 골드만 삭스 말처럼 2022년에는 금리인상 안 할 수도 있으리라 본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rsi 90이 넘어가고 rsi 80이 넘어가도 아무런 이벤트 없이 그냥 오르는 걸 보니 현 주식시장은 정상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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