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GN, 인도백신 코백신(COVAXIN)의 유일한 북미 파이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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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OCGN, 인도백신 코백신(COVAXIN)의 유일한 북미 파이프라인

by 지누이야기 2021.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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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GN이란

오큐젠은 임상 실험 단계의 제약 회사로, 실명과 관련된 질병 치료제를 개발중인 바이오 테크 기업입니다. 오큐젠은 망막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치료해주는 약을 개발중입니다. 이 눈병에 관한 임상실험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밑의 자료는 오큐젠 홈페이지 자료로 우리 망막질환약 임상시험 잘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출처 : 인포스탁데일리(http://www.infostockdaily.co.kr)

 

Ocugen, Inc. Announces Submission of Investigational New Drug Application with U.S. FDA to Initiate a Phase 1/2 Clinical Trial E

Modifier gene therapy platform has potential to treat multiple retinal diseases with one product MALVERN, Pa., Nov. 08, 2021 (GLOBE NEWSWIRE) -- Ocugen, Inc. (NASDAQ: OCGN), a biopharmaceutical company focused on discovering, developing, and commercializin

ocugen.gcs-web.com

다만 오큐젠은 이것때문에 오른것이 아닙니다. 아직 3상 들어가지도 않은 회사인데 1년만에 3200프로가 펌핑되지는 않는다는 건 누구나 알것입니다.

인도 바라트 바이에테크(Bharat Biotech)와 코로나 백신을 공동개발하고 미국판권을 가져가 미국판권의 45퍼센트를 가져가기로 했기에 바라트 바이오텍에서 백신임상결과가 나올 때마다 펌핑되었던 것입니다.
http://www.infostock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738

 

오큐젠(OCGN), '코로나19 백신 개발계획' 주가 급등 - 인포스탁데일리

[인포스탁데일리=(시카고)이동훈 기자] 키로긴 정보 기술회사의 투자 애널리스트인 체탄우던은 오큐젠(OCGN)의 인도 회사와 코로나19 백신 개발 계획이 주가를 급등시켜 하방의 위험이 상당하다

www.infostockdaily.co.kr

만약 미국 FDA승인이난다고 가정할 때 이 애널리스트는 5~6억 달러의 수익을 예상하고 순이익을 1~2억정도로 보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캐나다와 멕시코판권까지 얻어왔기에 이 규모는 커질것이다. 이 회사는 모더나와 화이자와 달리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서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3상결과 백신예방률은 77프로, 델타변이에 대한 예방률은 65.2프로이며 중증예방효과는 93.4프로이다.

우리가 흔히맞는 아스트라제네카 델타변이가 59.8프로인걸 보면 성능이 나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화이자는 성능에 있어서는 넘사니 넘어가도록 하겠다. 그러나 코백신은 실온보관이 가능하기에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본다.

 

미국 EUA실패

그러나 미국 EUA(긴급승인)이 실패했다. 이건 백신의 문제라기보다 지금 미국의 상황이 백신이 급하지 않기 때문에 승인을 안 해줬을 수도 있고, 존슨앤존슨, 모더나, 화이자가 만든 백신들의 점유율을 높이려고 그런것 같다. 성능이 얀센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성능때문이라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러나 주가는 이 회사를 몰아붙이고 있었다.

이 때 고점대비 40퍼이상 떨어지게 만든 뉴스였으며 계속 오큐젠 주식을 기도록 만들었다.

캐나다에 코백신자료를 제출했다고 해서 잠깐 오르기도 했지만 다시 떨어졌다. 나중에 말하겠지만 여기 임원들이 악질이다.

WHO 승인

최근에는 오큐젠이 Who승인날 예정이라고 해서 올랐었다. 이 때 정확히 11월 3일이라고 뉴스들이 돌아다녔기에 그냥 11월 3일까지 미친듯이 올랐다.(진짜 악질인게 원래는 11월 3일이 아니라 더 앞선 날짜였는데 계속 미뤄져 폭락시키고, 그 매물을 다받아먹고 올랐다.)

 

그리고 승인받은 날에 폭등 아니 폭락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내부자들이다.


 

끊임없이 팔아제낀다. 저 BUY라 한것도 주식을 산게 아니라 스탁옵션 발생시킨거다. 주식이 올라가려하면 팔아서 주가하락시키고 주가부양을 전혀하지 않는다.

진짜 악질이다. 오큐젠 대표

이 회사의 미래


FDA에 아동 청소년대상으로 EUA신청을 냈고, 설령 EUA는 떨어졌어도 FDA 승인신청을 낼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미국뿐 아니라 캐나다 멕시코에서도 코백신을 사용할 것이다. WHO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이상한 백신은 아니라는 것은 검증된 것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곧 캐나다도 승인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미 바닥을 오랫동안 다진만큼 바닥을 뚫고 내려가지는 않을 것이다. 노바벡스와 비교해서 확실히 작은 주식이기에 레딧들이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펌핑을 한번 시작하면 2배 3배이상 갈 수도 있다.
하지만 내부자 리스크가 있는 건 감수해야되고, 승인을 못받을 리스크도 감수해야한다. 눈 약때문에 주가가 오른것이 아닌만큼 하락폭도 클 것이다. 강심장이 아니라면 이거사면 심장병이 올 수도 있다.

이 주식 재무제표분석이나 목표주가를 가져오지 않은건 의미가 없기 떄문이다. 아직 출발도 하지 않은 제약회사에 재무제표분석이나 목표주가를 분석하는 건 의미없어 보인다.-이상 주린이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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