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intel) 주식 분석, 아직 몰락을 하기엔 너무 이르다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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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intel) 주식 분석, 아직 몰락을 하기엔 너무 이르다 (2편)

by 지누이야기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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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세상 모든 주식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주식은 인텔입니다. 이전 글에서 인텔에 대한 나쁜 부분을 중심으로 글을 썼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글에서는 왜 인텔이 아무리 망했다고 해도 인텔의 가치는 왜 변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인텔에 대해 썼던 첫번째 글과 이 글을 보며 인텔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둘 다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천천히 정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이 블로그를 만든 이유는 주식 경험이 적은 사람(나포함)에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와 다양한 종목을 알려주며 생각의 폭을 넓혀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식을 통해 그와 관련된 지식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인텔(intel)이 어떤 회사이고, 지금까지 어떠한 발자취를 걸어왔는지에 대해서는 1편에서 자세히 다뤘으니 2편에서는 인텔의 역사에 대한 부분은 과감하게 생략하고 인텔의 현재 상황에 대한 글부터 써보겠습니다.

https://hanglestocks.tistory.com/m/52

 

인텔, 정말 몰락하는 중인지 알아보자(1편)

반갑습니다. 세상 모든 주식입니다. 오늘 제가 소개할 주식은 인텔입니다. 이 회사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하지만 막상 이 회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써

hanglestocks.tistory.com

 

인텔의 최근 상황


1편에서 말했듯이 인텔(intel)은 나노공정에 집중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선폭을 줄이려는 노력보다는 그 자체의 밀도를 어떻하면 높일지에 대한 고민을 했었습니다. 이 전략은 수익성을 위해서였습니다. 이미 pc시장에서 거의 독점적인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나노공정 개발의 필요성을 덜 느꼈을 것입니다. 그러나 amd가 팹리스 전략을 취해 인텔보다 더 낮은 공정으로 칩을 만들다보니 인텔의 성능보다 더 좋고 가격도 싼 반도체 칩을 만들었습니다.

암드가 반등에 성공하자 위기감을 느낀 인텔은 급하게 미세공정을 개발하기 시작했으나 오랬동안 나노공정에 집중하지 않아서인지 7나노 공정조차도 개발 일정을 맞추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었습니다. 인텔 cpu의 웨이퍼 안의 트랜지스터 밀도가 낮은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10나노로 다른 칩들과 경쟁하기에는 한계가 보였습니다. 여러 애널리스트들은 암드에게 점유율을 내주고, 암드와 기술력 차이가 줄어드는 것을 보면서 인텔을 낮게 평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인텔이 아무리 실적이 잘 나온다고 해도 다른 회사처럼 급등하는 일은 보기 힘들었을 뿐만 아니라 실적이 잘 안나오면 폭락했습니다. 3분기 실적 발표 때 크게 폭락하고 아직도 회복을 못 했습니다. 이번 4분기 실적 발표 때는 어닝 비트를 했는데도 떨어졌습니다. 가이던스가 안 좋았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런데 이건 예고된 일이였는데 떨어지는 게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애초에 파운드리 산업이 돈이 워낙 많이 들어가는 분야여서 본격적으로 파운드리 사업을 진행을 한다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인텔이 10년간 100억달러를 투자한다고 하니 순이익이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이 부분을 안 좋게 봤는지 주가는 계속 떨어져서 지금 주가는 2017년 12월 주가랑 똑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오른게 하나도 없는데 정말 인텔의 성장세는 끝났고, 앞으로의 미래도 없는 것일까라는 것은 이 글을 읽고 스스로 판단해 주셨으면 합니다.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123010013131#_ace

 

인텔, 공격 투자로 삼성전자 ‘정조준’…파운드리 전쟁 격화

인텔이 향후 10년간 1000억 달러(약 119조원)를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글로벌 반도체 시장 점유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특히 인텔은 세계 1위인 중앙처리장치(CPU)뿐 아니라 지난해 재진입

www.asiatoday.co.kr



크게 8가지로 나눠서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첫째 인텔의 매출 성장과 재무제표, 둘째로 대비 낮은 per, 셋째로 모빌아이의 상장, 넷째로 새로운 cpu의 훌륭한 성능, 다섯번째 채굴용 칩 개발과 gpu개발, 여섯번째로 인텔의 높은 배당,일곱번쨰로 훌륭한 인텔 ceo, 마지막으로 생각보다 나쁘지만은 않은 인텔의 파운드리 기술력입니다. 만약에 글이 너무 길어지게 된다면 3편까지 써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인텔의 매출성장과 재무제표



인텔(intel)은 2017년도부터 2021년도까지 폭팔적이지는 않더라도 꾸준한 매출성장을 해왔습니다. 2017년부터 매출이 줄어든 적이 없다는 소리입니다. 애플이나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곳은 30프로씩 성장하는데 매출이 10퍼센트 안쪽에서 왔다갔다하는 것이 성장이냐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꾸준하게 매출을 내는 기업인 인텔이 받는 평가는 심하게 비판적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지금 인텔이 듣고 있는 말이 인텔의 아성이 무너지고 있고, 곧 망하는 거 아니냐는 평가도 많은데 인텔은 항상 매년 매출 신기록을 써왔습니다. 폭발적이지 않아도 매출이 안정적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기업은 사회에게 신뢰성을 얻기에 부족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99421

 

인텔 CEO "주식시장 차세대 성장주될 것" - 연합인포맥스

*그림1*[출처: 연합뉴스 자료 사진](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팻 겔싱어 인텔(NAS:INTC) 최고경영자(CEO)는 자사가 주식시장의 차세대 성장주가 될 것이라고 낙관했다.배런스에 따르면 겔싱

news.einfomax.co.kr


꾸준한 매출 증가는 물론이고 2월 17일 팻 갤싱어 인텔 최고경영자는 2024년까지는 한 자리수 중반의 성장률을 보이다가 2025년부터는 두 자리수 중반의 매출 증가률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도 모자라서 앞으로도 매출의 증가를 자신한다는 것은 인텔에 대한 평가를 부정적으로 내리고 있는 애널리스트들에게 의문을 가지게 만듭니다.

하지만 순이익은 작년과 이번년도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이 마이너스 성장은 계속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우려해봐야될 부분입니다. 파운드리에 투자하게 되면 얼마나 큰 비용이 필요할지 감이 안 잡히기 때문입니다. 1분기 애널리스트 예측치를 보면 전년 대비 주당 순이익이 50프로나 감소할 거로 예측됩니다. 인텔이 훗날 더 큰 성장을 위해 제 살 깎기에 돌입한 만큼 인내심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낮아지는 주당 순이익으로 인한 변동성을 견디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번엔 재무제표입니다. 인텔의 재무제표를 야후 파이낸스에서 보면 알겠지만 4분기 실적발표 기준 유동 자산은 유동 부채의 2배입니다. 유동비율이 200프로라는 것인데 매우 건전한 비율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이런 의문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유동자산에 재고가 포함되서 높게 잡히는 거 아니야? 애초에 인텔은 반도체 칩을 만드는 회사니까 악성 재고가 많을 수도 있잖아” 이 말은 틀린 말이 아닙니다.

제조업에서 유동비율만 가지고 이 회사의 건전성을 확인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당좌 비율입니다. 유동자산에서 재고를 빼고 유동 부채로 나눈 것입니다. 그렇게 해도 170프로 정도됩니다. 이 정도면 나쁘지 않은 수치입니다. 재고를 빼고도 회사를 버틸만한 재무제표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번엔 이렇게 물어볼 수 있습니다. “제조업은 외상으로 처리하는 것이 많은데 그것도 당좌비율에 들어가는 거 아니야? 외상을 못 받을 수도 있는 거잖아.”

그래서 미수금도 제외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해도 130프로가 넘습니다. 얼마나 건전하면 현금과 단기성 투자금으로 유동부채를 다 갚아 버릴 정도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총자산- 총 부채의 값이 총 부채보다 많습니다. 부채비율도 100퍼센트 아래라는 소리입니다. 매우 건전합니다. 적어도 이 회사는 재무에 문제가 없습니다. 회사를 볼 때 첫인상으로 보는 것이 재무제표인데 이 부분에 있어서만큼은 합격입니다.



둘째, 낮은 per



Per은 이 회사가 얼마나 돈을 잘 버는지 보여주는 지표이니만큼 재무제표랑 동등할 정도로 회사를 판단할 때 많이 보는 지표입니다. 어쩌면 재무제표보다 더 자세히 보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나스닥 평균 per이 20에서 30정도 됩니다.

그런데 반도체 회사들은 어느정도 사이클 타는 업종이라서 per이 좀 낮습니다. 대체적으로 20정도인데 엔비디아는 예외적으로 72기는 합니다. 반도체 회사들이 어느정도 사이클을 탔기에 중간중간 매출이 빠진 시기도 있었음을 고려한다면 인텔의 꾸준한 매출 상승은 긍정적으로 볼 요인입니다.

그런데 인텔의 per는 9입니다. 제가 지켜보고 있는 반도체 주식 중에서는 하이맥스를 제외하고는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하이맥스가 대만 회사이기에 낮게 평가받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인텔이 얼마나 낮은 평가를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정도 낮은 수치면 일반적으로 성장이 멈췄거나 역성장을 하고 있는 회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다시피 인텔은 무척이나 단단한 회사입니다.

https://hanglestocks.tistory.com/m/26

 

HIMX, 하락장에도 버티고 있는 반도체 주식

himx는 무슨 기업? Himax Technologies, Inc.(NASDAQ:HIMX)는 디스플레이 이미징 처리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 반도체 솔루션 제공업체입니다. Himax는 TV, 랩톱, 모니터, 휴대폰, 태블릿, 디지털 카메라,..

hanglestocks.tistory.com



물론 성장성과 비교했을 때 per 9는 낮은 수치가 아닐 수 있습니다. 매출이 한 자리 수 성장하는데 만약 순이익률이 매출을 그대로 따라간다고 했을 경우 인텔은 10퍼센트 조금 안되게 성장하기 때문에 10퍼센트정도씩만 성장해준다면 per가 유지되기 때문에 성장성에 비해서는 적절한 수치로 보는 사람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텔은 배당도 잘 주기도 하고, 인텔이 신사업에 도전하려하는 상황이기에 언젠가 파운드리가 잘 되어가지고 성장주로 평가받게 된다면 이 낮은 per은 인텔이 폭발적인 주가 성장을 하는데 뒷받침이 될 것입니다. 예전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신사업으로 클라우드를 발전시키기 전과 후를 비교한다면 성장주로 평가받을 때 주가의 변동이 얼마나 드라마틱해질 수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고려해야될 부분은 인텔의 순이익이 많이 낮아지게 되면 지금의 per이 유지되기 힘들 것입니다. 이건 반드시 고려해봐야 됩니다. 지금부터 써 내려가는 글을 보며 순이익이 심하게 내려갈지는 스스로 판단해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신이 안 들기 때문에 인텔을 안 사고 있습니다.



셋째로 모빌아이의 상장



인텔은 2017년 모빌아이를 153억 달러에 인수했습니다. 그 모빌아이의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9프로나 증가하였으며 영상 기반 ADAS(운전자 보조 장치)를 통해 수익을 내며 이 때 쌓여진 데이터는 자율주행의 바탕이 됩니다. 자율주행의 핵심은 데이터인데 사물을 인식하고 인공지능이 이를 판단해 전방 차량과 충돌 하기 최대 2.7초 전에 경보를 발생시키는 모빌아이의 ADAS 기술력은 미래 자율주행 기술의 기반이 될 것입니다.

어쩌면 테슬라 다음가는 자율주행 기술차가 될 수도 있습니다. 구글의 자율주행 회사인 웨이모와 달리 이미 차들에 부착되있기에 데이터 모으기도 더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회사는 이번년도 IPO의 뜨거운 감자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이미 증권가에서는 500억 달러는 넘을 거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 153억 달러를 주고 인수한 회사가 3배의 시가총액으로 나스닥에 재상장한다면 모빌 아이를 가지고 있는 인텔의 주가도 한 단계 점프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몇몇 사람은 애초에 인텔에서 물적 분할을 한다는 이야기인데 lg화학 꼴 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건 조금 다른 이야기인 거 같습니다. 모빌아이의 상장을 통해 인텔의 자율 주행과 관련된 능력이 뒤쳐져 있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모빌아이의 가치에 대해 크게 생각이 없던 증권가에게 큰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앞서 두가지 이유 뿐만 아니라 인텔에게 혁신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작년 12월 말에 인텔이 모빌 아이를 재상장 시키려고 한다는 뉴스가 뜨자마자 인텔의 주가가 순간적으로 10퍼센트 가까이 치솟는 것을 목격했기에 모빌아이를 물적 분할을 할 예정임에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이번엔 재상장한다는 썰이 아니라 실제로 구체적인 재상장 계획이 발표되고 재상장된다면 인텔의 주가에 단기적으로 로켓을 달아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넷째, 신제품 cpu의 훌륭한 성능



2022년 1월 4일 열린 CES 2022에서 인텔은 신형 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중 가장 돋보였던 것은 core-i9-12900HK와 다른 프로세서 회사인 애플과 암드와의 비교였습니다. 애플은 M1칩으로 전세계 cpu 시장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적은 발열로 고성능을 낼 수 있다는 것이 발열로 조롱거리가 되었던 인텔에게 타격을 주었습니다. 수 십년동안 프로세서를 만들던 인텔에게는 첫 출시한 애플 칩에게 밀린다는 것은 큰 굴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절치부심하며 제품을 준비해왔습니다.

CES에서 발표한 코어 i9-12900HK는 인텔의 고성능 시리즈인 H시리즈로 인텔의 실력을 가장 잘 나타내는 제품이기에 매우 중요했습니다. 최근에 영상 편집을 하는 사용자가 늘어나게 되면서 고성능 모델이 중요해졌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발표된 제품은 그 전 제품보다 게이밍 성능이 최대 28프로 높아졌으며 3D 렌더링 워크로드에서는 최대 43프로의 성능향상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인텔의 발표에 따르면 전력을 더 많이 먹을수록 애플의 칩과 라이젠 5000대와 비교해서 더 큰 성능을 낸다고 합니다. 이는 조금 더 빠르게 작업과 게임을 하고 싶은 사람들의 수요를 인텔의 칩으로 이끌게 만들 것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는 소문이기는 하지만 라이젠 7000대가 DDR4를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아직 DDR5를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이 또한 만약 소문대로 라이젠이 DDR5를 지원하지 않는다면 DDR4를 원하는 소비자 모두 인텔의 칩을 찾을 것입니다.

이 밖에도 인텔의 이번 칩셋이 빅리틀 구조처럼 성능 코어와 효율 코어로 구성되어 있어 전성비 즉, 전력대비 성능이 좋아졌습니다. 애초에 노트북같은 경우 구동시간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전성비가 중요합니다. 라이젠의 신제품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윈도우 11에서 이러한 빅리틀 구조의 최적화가 이루어졌다고 하는 만큼 인텔의 빅리틀 구조는 인텔의 칩 성능 향상에 신의 한 수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처럼 인텔의 신제품이 소비자의 기대치를 충족시킬만큼 잘 나와주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지금까지의 글은 라이젠 7000대가 나오기 전의 글입니다.



마무리



이 글을 쓰면서 느낀 건 인텔이란 기업이 정말 대단한 기업임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미래에는 어떻게 될 지 모르고 아직까지는 불확실성이 넘쳐나기에 매수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장단점이 매우 뚜렷한 회사인 것 같습니다.

인텔에 대한 두 번째 글에서는 신제품 성능, 안정적인 재무제표, 낮은 per, 모빌아이를 중심으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장점만 적으려고 하기보다는 중간에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도 다뤘습니다. 다음 인텔에 관한 글 3탄에서는 더 풍부한 분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 글 자체는 주식 매수 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이 글을 지식의 마중물 같은 느낌으로 보면 될 거 같습니다. 제 글들을 마중물로 지식의 물을 퍼 올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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