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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화솔루션이 어떤 기업인지 알아보자

1. 한화솔루션은 한화그룹의 에너지·소재 핵심 계열사로, 2020년 한화케미컬·한화큐셀·한화첨단소재 3사 통합으로 출범한 친환경 에너지 소재 전문기업입니다.

출처: 공식 홈페이지

 
2. 석유화학부터 태양광, 첨단소재까지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한화솔루션 dart 2025년 반기보고서

 
 

  • 신재생에너지: 3,850,818 (약 53.2%)
  • 기초소재: 2,430,604 (약 33.6%)
  • 가공소재: 675,524 (약 9.3%)
  • 기타: 275,709 (약 3.8%)

3. 현재 신재생에너지가 53프로 매출을, 기초소재가 33.6프로 매출, 가공소재가 9.3프로를 차지하고 있기에 한화솔루션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태양광뿐만 아니라 석유화학 산업도 같이 봐야 한다.
 
4. 구체적으로 말해보자면 한화솔루션에서 기초소재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케미컬 부문은 PE, CA, PVC 등을 만들고 있으며, 가공소재를 다루는 한화첨단소재는 자동차부품과 산업용 소재 등을 다루고 있다.
 
5. 그리고 태양광을 만드는 한화큐셀은 셀/모듈 태양광 제품을 만들어서 팔고 있다. 기타에는 전자소재를 만드는 한화이센셜, 한화도시개발이 있다. 일단 태양광부터 하나씩 뜯어보도록 하겠다.
 

그렇다면 왜 태양광인가?

 


6. 현재 미국은 심각한 전력문제에 직면해 있다. 전력시설이 노후화된 건 둘째 치고, 데이터센터 급증으로 인한 전력공급이 부족해지고 있고, 하이퍼스케일러들은 전력이 공급이 되는 부지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7. 뒤늦게 정신 차리고 원전을 지어보려고 하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은 원전 경쟁력을 잃은 지 오래되었다. 그나마 프랑스가 원전을 만들 능력이 있으나, 우리나라보다 비싼 건 둘째 치고, 공사기간조차도 제대로 맞추지도 못한다.
 
8. 프랑스의 57번째 원전인 플라망빌 원전 3호기의 가동은 예정보다 12년이 지난 2024년에 원자로가 가동되기 시작하였고, 예산은 4배가 초과되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9034191i
 

 

프랑스, 25년만 신규 원자로 '플라망빌 원자로' 가동

프랑스, 25년만 신규 원자로 '플라망빌 원자로' 가동, 플라망빌 3호기, 올가을 전력 공급 예정 숙련 인력 부족해 12년 지연돼 마크롱의 2050 탄소중립 전략, 원전 확대 추진

www.hankyung.com

 
9. 이 밖에 일본, 러시아, 한국이 있으나 결국 예산과 시간을 맞추려면 한국밖에 없다. 그러나 원전의 건설기간은 건설시간이 제일 빠른 한국 기준으로 7년이다. 참고로 프랑스는 원전개발에 25년이 걸렸다.
 
10. SMR? SMR과 MMR의 장점은 생산단가가 아니다. 도시 한가운데 세울 수 있을 수 있는 안정성과 짧은 공사기간이다.
 
11. SMR을 만들게 되면 공사기간은 3년 이하로 단축된다. https://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822

 

[이슈분석] 새로운 기회의 땅 '소형모듈원전(SMR)'이 온다 - 오피니언뉴스

[오피니언뉴스=박대웅 기자] 이재명 정부 출범을 앞두고 국내 주요 원전 업계에선 \'탈원전\'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새어 나왔다. 실제로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경선 기간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www.opinionnews.co.kr

 
12. 뉴스케일 파워 기준으로 전력생산단가도 기존 목표(55달러/㎿h)에서 상승하여 현재는 최대 120달러에 이른다. 그리고 건설 비용도 기존 53억 달러(한화 약 7조 원)에서 93억 달러(한화 약 12조 원)로 증가했다.
https://news.mtn.co.kr/news-detail/2024061815545284501

 

[이슈체크] 전력시장 판 뒤집는다는 SMR 둘러싼 경제성 논쟁

소형 모듈 원전(SMR·Small Modular Reactor)에 자주 붙는 수식어가 ‘게임 체인저’입니다. 전력 시장의 판을 바꿀 잠재력을 갖췄다는 뜻이죠. 기존 원전에 비해 개선점이 많아 그렇습니다. 여기에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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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물론 한국처럼 재생에너지를 깔기 어렵거나 에너지원을 수입해서 쓰는 나라에서는 SMR이 경쟁력이 있을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전력생산에 있어 태양광에 비해 경쟁력이 없다. 왜냐면 미국은 토지가 부족해서 태양광을 못 까는 나라가 아니기 때문이다.
 
14. 물론 이 기사에 따르면 건설 단가를 KWe당 3500달러, 발전 단가를 MWh당 65달러로 책정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한국 원전의 kW당 건설단가인 3000달러랑 맞먹게 되어서 경제력이 생길 수도 있으나 2028년 이후의 이야기이다.
https://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88257
 
14. 참고로 2024년 4분기 태양광 발전 구매 계약(PPA) 평균 가격은 Mwh당 56.76이다. 
https://energy.ketep.re.kr/globalenergy/site/main/board/energy_news/2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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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미국 에너지부 산하 연구기관인 로렌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 연구진의 분석에 따르면, 우선 사회적 비용을 반영하지 않더라도 대규모 태양광 발전(20MW, 100MW)의 LCOE는 2030년까지 47~48달러(약 6만 8천 원)/MWh로 낮아진다. 
 
16. 고정형 해상풍력 발전의 LCOE는 2030년에 약 100달러(약 14만 4천 원)/MWh로 줄어들어 석탄 발전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17. 참고로  원자력 발전의 건설비는 같은 기간 동안 매년 2.6% 증가하여 2030년에는 50달러(약 7만 2천 원)/MWh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자력 발전의 LCOE는 사고 위험 비용이 반영됨에 따라 14~20% 증가하여 2030년에는 60달러/MWh 가까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보도자료] “태양광 발전 비용, 5년 안에 원전보다 저렴해진다” : 플랜1.5

“태양광 발전 비용, 5년 안에 원전보다 저렴해진다”대규모 태양광은 2020년대 후반, 중소규모 태양광은 2030년경 원전보다 저렴해져탄소배출비용 고려 시 해상풍력 발전 비용은 2030년 이전에 화

www.plan15.org

 
17. ESS를 포함해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미국 서부 기준으로 태양광+ESS 조합의 LCOE는 104달러/MWh 수준으로, 석탄(118달러), 원전(182달러) 보다 낮다. 이는 2019년 대비 43% 하락한 수치로, 배터리와 태양광 설치비용의 동반 하락이 주요 원인이다. 
https://www.biznews.or.kr/news/article.html?no=16157

 

[산업경제뉴스] ‘태양광+ESS’ 조합, 기저발전 대체할 에너지 혁명 일으킬까?

[산업경제뉴스 민경종 기자] 태양광과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조합이 석탄, 원자력 같은 기존의 ‘기저발전원’을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혁명’ 국면으로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와 에너지업계

www.biznews.or.kr

 
18. 조사기관에 따라 다르지만 태양광이 발전단가가 다른 발전원에 비해서 비싸지 않다. 즉 발전단가가 비싸지 않으면서 건설기간이 제일 짧은 것이 태양광이다.
 
19. SOFC도 미국 에너지부 산하 연구기관인 로렌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 연구진의 분석에 따르면 발전단가가 현재 더 싼 것은 맞다. 그러나 볼륨에너지만 봐도 알겠지만 여기는 이미 숏티지시장이다. 
 
20. 천연가스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발전단가가 낮아지긴 했지만 가스터빈이 숏티지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시장을 뚫은 거만 봐도 얼마나 숏티지길래 두산에너빌리티한테 기회가 열리나 싶다. 아마 두 에빌의 미국 가스터빈 수주 계속될 거다. 이미 GE만 해도 2 3년 치 백로그가 있다.
 
20. 결론적으로 SOFC 숏티지, 가스터빈 숏티지, SMR은 발전단가가 어떻게 될지도 아무도 모르고, 언제 제대로 만들어질지도 모름, 원전은 우리나라 말고 미국에 지을 수 있는 나라 거의 전무한 상황이라 숏티지 확정이다. 그리고 트럼프가 풍력은 극혐 한다.(그런데 결국 풍력도 할 거 같긴 하다)
 
21. 결론은 태양광의 수요가 떨어진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22. 미국도 같은 기간 18GW(2022년), 27GW(2023년), 37GW(2024년)로 성장했지만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발주 지연으로 2025년 34GW로 역성장을 예상하고 있긴 하지만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밖에 없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9170864i

 

태양광, 공급과잉 완화…투자 체크포인트는[산업별 ESG 투자 리포트]

태양광, 공급과잉 완화…투자 체크포인트는[산업별 ESG 투자 리포트], 이미경 기자, 경제

www.hankyung.com

 
 
 

현재까지는 공급과잉, 이제는 숏티지

 
22. 미국 내에서 태양광이 공급과잉이었던 것은 지나가던 개도 아는 사실이다. 중국 태양광 업체들이 동남아를 통해서 우회 수출로 미국으로 수출해 왔다.
 
23. 미국은 태양광 모듈 수입 중 약 90%를 동남아 4개국에 의존하고 있다. 
 
24. 올해 3분기 태양광 모듈 가격은 0.1달러로 지난 2022년 1분기 0.27달러 대비 절반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25. 중국 기업들은 미국 태양광 시장 점유율 약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을 제외하면 가정용 패널에서는 한화큐셀이 1등이다.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41222500283

 

美 태양광 모듈 가격 반등 전망…국내 태양광 산업에 '청신호'

미국 시장 내 태양광 모듈 가격이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돼 국내 태양광 업계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제품 가격에 원자재 가격 상승분이 반영되면서 수익성 개선이

metroseoul.co.kr

 
26. 미국 상무부는 지난 4월 캄보디아(652~3,521%), 말레이시아(15~252%), 태국(367~947%), 베트남(121~814%)에 소재한 업체별로 상이한 반덤핑/상계관세(AD/CVD)를 확정

출처:https://csf.kiep.go.kr/issueInfoView.es?article_id=57417&mid=a20200000000&board_id=21

 
27. 중국이 미국에 수출하기 위해 다른 곳에 공장 세우기 시작하는 중이다. 그러나 한화큐셀은 곧 미국 공장 완공된다.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5/06/2025061418093230130c8c1c064d_1

 

中 태양광 기업들, 트럼프 관세 우회 위해 해외 생산 확대 - 글로벌이코노믹

중국의 주요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 기업들이 미국의 고율 관세를 피하기 위해 해외 생산 현지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미국과 중국

www.g-enews.com

 
28.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 데이터에 따르면, 관세 부과 이후 1년 만에 4개국(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으로부터의 미국 수입은 83% 감소하는 등 이미 붕괴되었다.


https://www.g-enews.com/article/Global-Biz/2025/09/2025090617093834330c8c1c064d_1

 

美 '태양광 관세 폭탄', 아세안에 '경고'… "다각화 없인 수출 시장 잃는다" - 글로벌이코노믹

미국의 새로운 반덤핑 및 상계관세(AD/CVD) 조사가 아세안(ASEAN)의 태양광 산업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이는 미·중 전략적 경쟁의 십자포화에 휘말린 아세안이 최대 수출 시장을 잃을 위기

www.g-enews.com

 
29. 그러나 아직 숏티지 신호는 나오고 있지 않다. 왜냐면 아직도 공급과잉으로 인한 재고가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30. 라오스·인도·인도네시아산 중국 우회 물량에 대한 미국의 AD/CVD 조사가 진행 중이며, 예비판 정은 각각 2025년 10~12월, 최종판정은 2026년 2~4월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31. 물론 3분기 실적 때는 6~7월 품질 문제로 인한 셀 가동 차질 및 이에 따른 미국 모듈 설비 가동률 하락 영향으로 가장 안 좋은  실적 예상
 
32. 중국 폴리실리콘 업체들이 덤핑을 그만하기 시작하면서 폴리실리콘 가격 급등으로 인한 영업마진 압박이 있다.

출처: sunsir

 
33. 그러나 미국 재고량이 오링이 나는 순간, 태양광 패널의 가격은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
 
34. 미국 내에서 태양광 모듈을 만드는 기업은 딱 3군데이다. 퍼스트솔라, 한화솔루션, 캐나디안솔라이다.
 
35. 퍼스트솔라는 미국내에서 2026년까지 14GW, 한화솔루션은 8.4GW, 캐나디안 솔라는 3GW이다.
 
36. 위에서 언급했듯이 태양광 시장의 예측이 34GW이지만 이 세 업체를 합쳐도 26GW이다. 중국업체는 더 이상 미국으로 수출하는 것이 관세 때문에 불가능하다.
 
37.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캐나디안 솔라는 강화된 미국 보조금기준을 맞추지 못한다. 중국산 폴리실리콘과 웨이퍼를 쓰기 때문이다. 
 
38. 미국 내에서 잉곳-웨이퍼-셀-모듈로 이어지는 태양광 모듈을 만들 수 있는 기업은 딱 두 군데, 한화솔루션, 퍼스트솔라가 끝이다.
 
39. 셀 6.2GW / 모듈 2.7GW 진천공장, 말레이시아공장은 셀과 모듈 생산능력이 각각 2.3GW이다.


https://biz.newdaily.co.kr/svc/article_print.html?no=2023122800068

 

Save Internet 뉴데일리

▲ ⓒ연합뉴스 국내에서 위축됐던 태양광 업계가 미국발 보조금에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다. 한화솔루션·OCI홀딩스 등 대표 태양광 업체들은 미국을 비롯해 동남아 등 해외 거점의 생산 능력을

biz.newdaily.co.kr

https://qcells.com/kr/get-support/factory

 

공장소개 - Qcells Korea

한화큐셀 한국 공장의 뛰어난 퀀텀, 제로캡의 태양광 셀, 태양광 모듈 제조 역량은 태양광 솔루션의 새로운 차원을 선도합니다.

qcells.com

 
40. 결국 한화솔루션이 하려는 건 부족한 셀을 한국하고 말레이시아에서 만들어서 보내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미국 내 생산되는 폴리실리콘과 잉곳까지 고려하면 IRA 요건인 45퍼센트를 맞출 수 있다. 
 
41. 또한 만약 숏티지가 나서 가격이 오른다면 진천 하고 말레이시아에서 만든 것도 미국으로 보낼 수 있다.
 
42. 셀과 모듈이 보통 1대 1로 매칭되어 제작되는데 계산해 보면 모듈 =2.7+2.3+8.4=13.4, 셀 = 2.3+6.2+3.3= 11.8GW인데 OCI 미국 내 셀 공장이 2026년 하반기까지 목표 생산능력이 2GW인 것을 생각하면 한국 회사로만으로도 셀과 모듈의 밸류체인이 완성된다. 
 
https://blog.naver.com/yes_invest/223841927313?trackingCode=rss

 

[산업분석] 지금 태양광 산업을 보는 이유 (feat. 한화솔루션)

최근 핫한 에너지 섹터를 공부하면서 뜬금없는 부분에서 매력적인(내 기준) 섹터가 눈에 들어왔다. 태양광 ...

blog.naver.com

 
43. 요약하자면 한화솔루션이 중국 반덤핑 때리기의 최대 수혜자이다. 아직까지는 태양광 시장이 안 좋고 미국 공장이 완공이 안돼서 공장 가동률이 2025년 반기 보고서기준 21퍼센트밖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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